verse 1) 너를 잃고 싶지 않았어. 그렇게 떠나보내는게 결코 쉽지않았어. 이제 다시 돌리고 싶어 우리 같이 그 때처럼 함께할 수 없단 그 사실 때문에 숨막혀. 뭘 해도 안 잡혀. 나처럼 아파하길 니가 남긴 상처. 똑같이 니 가슴안에 자리잡길. 행복하니 지금도 나 많이 아퍼.. 사진을 꺼냈어 넌 웃고있더라. 그 옆에 내 모습이 바보같아 웃고있다가 문득 떠나버린 뒷모습이 떠올라 죽은듯 난 눈을감아.. 눈을감아.. 눈을 감아봐도 니 모습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