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쓰다 지웠죠 흔한 말로 채울 수 없어 시간이 멈춘 듯 고민도 하지만 이 말밖엔 난 할수없죠 널 사랑해 늘 하고 싶던 말 그대라서 참 아름다운 말 입술이 마르고 떨려서 혀끝에만 머물러있죠 나 그대를 사랑 합니다 가슴이 말 하죠 그대도 나와 같을까 매일 밤을 망설 였었죠 그대는 알 까요 수줍은 이 고백 이런 맘 지금 들리나요 널 사랑해 늘 하고 싶던말 그대라서 참 아름다운 말 입술이 마르고 떨려서 혀끝에만 머물러 있죠 나 그대를 사랑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