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남자의 다섯번째 이야기 - 청춘


Tin Tin Five 견디셔 (Shock Down)歌词

10/27 10:30
아침 까지 뭐하셔 목숨 걸고 즐기셔 마셔 마셔 퍼마셔 용돈 없어도 견디셔 또 문자다 마누라다 미쳐 버리겠다 과장님 나 무셔 애써 모은 내 비자금 오늘 다 쏜다 김대리도 마셔 하루종일 떽떽떽떽 저리가라 귀찮다 머리 쥐난다 미친다 Down Down Down 어질어질 둘째 딸이 가수가 된단다 얼굴 딸린다 딸린다 Down Down 밤이 깊어간다 Shock 전화 벨 울린다 Shock 숨 막힌다 막혀 Down Down 그냥 냅다 끊어 버렸다 에라 모르겠다

Tin Tin Five 청춘 (Good Days)歌词

10/13 01:04
그땐 그걸 왜 몰랐을까 내일은 날씨라도 맑았으면 좋겠다 시간은 날 어디로 데려가는지 세월아 가는 널 잡을 수가 없구나 오늘도 내일을 향해서 난 달려 어머니 이제야 이 불효자는 웁니다 멋 모르고 덤빈 세상은 아빠 말이 다 맞더라 내 멋대로 살아온 인생은 엄마 말이 틀린 게 하나 없더라 내 목숨과도 바꿀 것 같던 첫사랑은 이젠 기억도 안 나더라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면서 소주 한잔 하게 되더라 사람들은 모두 변해가고 해맑던 내 미소도

Tin Tin Five 별꼴이야 (f(TinTin)=☆)歌词

10/04 01:40
깻잎 머리부터 짧은 교복까지도 요즘 애들 정말 못 말려 훨씬 우리보다 심했을 것 같은데 왜 우릴 갖고 그러는지 한마디도 안 지려하고 참 까칠하군 걱정돼서 꺼낸 말인 걸 별꼴이야 정말 우린 서로 너무 달라 별꼴이야 나한테 왜이래 자기밖에 몰라 대화가 필요한가봐 지금부터는 서로 관심 가져주고 상처주지 말아요 빌딩처럼 높은 구두 신고 다니면 발 다치고 허리 나빠져 볼록 배가 나와 바지 내려 입고서 또 누가 누굴 가르쳐요 첫사랑에 성공했다면 너 만한

Tin Tin Five 빼자 (Tong Tong Five)歌词

09/30 19:30
살이 살이 뱃살이 두 겹 세 겹 쌓이는 소리 (다 누구꺼야) 한 땐 나도 몸짱이었지 한 땐 나도 벗고 다녔어 하지만 너도 내 나이 돼봐라 이게 정말 장난이 아닌거야 저녁에는 삼겹살 Party 새벽에는 보쌈&족발 피할 수가 없어 나의 운명인 걸 하지만 불어만가는 에어백 이게다 누구 배야 난 그런 적 없어 oh no 낼 모레가 우리 컴백 무대잖아 이럴 순 없는 걸 빼자 뱃살을 빼자 옆구리도 빼자 뛰자 무조건 빼자 밤에 통닭&피자 모두 다 끝이

Tin Tin Five 지우의 꿈 (Annie's Dream)歌词

09/30 19:25
narration) [지우] 아빠 나 동화책 읽어주세요 [이동우] 지우 벌써 졸려요? 자 눈감고 들어봐 작은 손 모아 기도하는 공주님 엄마 품에 안겨서 잠이 들면 하늘을 날았죠 친구들, 공주님을 따라 날았죠 어린사자 거북이 무당벌레 무지게 넘어갔죠 narration) [지우] 무지개 넘으면 뭐가 있어요? [이동우] 글쎄? 뭐가 있을까? 초록색 연못위엔 돛단배 모는 노인 산들 바람 타고서 내려앉아 인사를 드렸죠 얘들아 반갑구나 내말 좀 들어 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