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要再說一次愛你嗎? 詞/曲/演唱: 김동률 金東律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彷佛昨天才相遇似的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连问候着"过得好吗"都很尴尬 괜한 우려였는지 你的担忧是多余的吧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反倒是生疏的我才觉得尴尬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你说昨天接到我的电话后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夜里完全睡不着 心里乱糟糟的 수줍게 웃는 얼굴 脸上羞怯地笑着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即使如此都要这么做吧 그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