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처럼 너와 둘이서 미소로 하루 시작해 햇살 받아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로 사랑 해볼래 석양을 바라보며 두손 맞잡고 우리의 미래 얘기해 은하수 밑의 너를 바라보며 사랑해 라고 말을 해줄래 다시 태어나도 너만 볼 거야 그게 바로 너란 사람이란 걸 이별은 비켜나게 행복은 커져만 가게 해줄 수가 있는 너이니까 바라는 마음 없이 보기만 하던 내게 사랑을 말한 너 그 때를 평생 잊지 못할 거야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날 다시 태어나도 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