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그 말 더는 못하는 그 말 마음에 담고서 자꾸 되내이는 말 아름다웠는데 행복했었어 모두 다 잊었니 많이 보고 싶어 사랑했던 너를 전부라 믿었던 사랑했던 너를 어떡하나요 그 사랑이 남아있어 날붙들고 가지말라해요 텅빈 것 같은 거리 혼자 거닐고 있죠 발길이 닿는곳 마냥 걷고걸었죠 답답한 마음을 어떡해야만 해야할지를 몰라 많이 보고 싶어 사랑했던 너를 전부라 믿었던 사랑했던 너를 어떡하나요 그 사랑이 남아있어 날붙들고 가지말라해요 미칠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