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해 전쟁은 멈췄지만서도 머릿속의 장벽 두꺼운 색깔론 너무나 날카로운 말을 좌우파로 갈라서 주고받어 눈앞에서 바로 오프라인부터 sns 전부 다 팩트 없는 논쟁 절대 선문답 이 아니지 이성이 저물다 감정이 꽃펴 현재는 검은 밤 빛이 없어 우린 남북동서로 갈라진듯해 한반도위로 휴전선보다 뚜렷한 이념의 선 목소리를 내기 두려워 이땅에선 네거티브말고 니 가치부터 올려 어느 정부에서든 정도를 걸어 우리가 지켜본다면 겁에 떨며 흔들리지마 같잖은 선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