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그러니 씨야(SeeYa) 사랑은 그렇게 갔어 네게 너무나 잔인하게도 덩그러니 내게 사랑만 남겨놓고 이별이라고 떠나간다고 말한 너 사랑 참 힘이 들다고 정말 그대 내 맘과 달라서 나 이렇게 힘들게 니곁에 있는데 떠나가라고 그만하자고 말한 너 이젠 내게서 떠나가 제발 내게서 떠나가 내 가슴속에 눈물로 널 지워버리게 추억마저도 가져가 너를 사랑한 내가 바보야 아픔에 힘겨워 상처만 남았어 그렇게 나를 떠나가려는 아직 내 맘이 남았어 하루에도 몇번씩
덩그러니
See Ya 덩그러니歌词
이수영 덩그러니歌词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와진 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