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두두두 어찌보면 너무 당연해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게 비만에 걸린 내 사랑은 늘 받기만을 원했던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요 정말로 그댈 사랑하는 것은 안되요 서로의 엇갈린 말들만 오고가 양보란건 없어 쉽게 쉽게 쉽게 넘어갈 문제를 쌓아놓고 싸우다 서로가 지친다 다친다 그리고 닫는다 맘을 닫는다 그런 너에게 일찍 가지못했던 나도 기다림없이 그냥 가버린 너도 쿨하게 헤어진다는 생각은 마 이별이란건 더럽게 아프니깐 아프니까 자꾸 더 생각나니까 죽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