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작사 P-TYPE, 휘성 작곡 Keep Roots 노래 P-TYPE(feat.휘성)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 이라곤 오직 이 고독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몸을 떠는 가냘픈 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