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 줄 몰랐어 살며시 내려 앉아 그날의 햇살을 닮은 미소로 그렇게 다가온 너인데 사랑일거라 했어 가만히 스며들어온 어느날 달빛을 담은 눈으로 그렇게 웃어준 너라는 걸 I say 난 알고 싶은데 널 보면 맘이 떨려오는 나를 애써도 외면해도 아니라고 해도 I'm so in love with you 결국엔 너인데 난 가질수 없는데 널 보면 맘이 아파오는 나를 지워버리려 해도 모두 다 잊어도 남아있는 my girl 결국엔 난 아닌데 이제서야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