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애써 날 위해 기대를 해봐도 모른 척 일을 해도 두 눈을 감아봐도 무뎌지지 않는 이 마음 널 향한 사랑인 것 같아 내 사랑 아프고 아픈 이름 내 사랑 내 마음이 닿는다면 내 심장이 멈춰 질 지라도 너를 지킬게 너의 향기 너의 목소리가 날 부를 테니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그 흔한 사랑에 울고 싶진 않아 그립다 말을 하면 못내 눈물이 날까 다짐하고 다짐해봐도 네 곁을 서성이고 있어 내 사랑 아프고 아픈 이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