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벌써 2년이 지났지, 세상은 많이 바뀐 듯해, 너와의 인연 끝에, 네게 미련 없을거라고 확신했었던 나지 날 사랑한다고 말했어, 그 때 니 말을 믿었을걸 며칠 전 그 누나 만났다며 너 잘 지내냐 물어보려다 말았어 꼭 헤어지고 나면 남자들은 바뀌어 계속 연락했더니 넌 번호를 바꿨어 good girl, 난 니가 자랑스러워 니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부러워 만나면 걜 때릴지도 몰라 내가 이러니 넌 비밀리에 사귄거야 걔가 너를 울렸으면 좋겠어 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