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서 붙잡지 못했어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했어 날 사랑하는 마음 느꼈었지만 그냥 그렇게 모른 체했어- 미안해서 계속 눈물만 났어 너무 미안해서 움직일 수도 없었어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단 생각에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 와 사랑해 이 말도 못했는데 고마워 이 말도 못했는데 너무 그리워 바보처럼 너를 불러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겠지 나의 가슴속에 너를 지워야겠지 사랑했었던 너와의 추억들도 시간 속에 잊혀져 가겠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