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인지 눈물인지 모르고 계속 흘러 모든 게 멈춰서고 나 오늘 숨이 쉬어 지질 않아 주르륵 흘러 oh love crime 차가운 말로 나를 버리고 돌아서는 너 무릎 꿇고 빌고 있는데 너 하나만 보고 산 난데 아파 아파 아파 땀인지 눈물인지 몰라 무엇이 잘못인지 도대체 뭐가 뭔질 모르겠어 널 위해 웃었고 나는 울었고 너 하나면 행복했던 난데 어떻게 내가 살아 날 위해 웃었던 내게 전부던 너는 이제 신기루가 되어 저 멀리 흩어져가 주르륵 흘러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