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널 봤을때부터 내여자로 점찍어 뒀어 우연을 가장해 네게 접근했어 밥먹을때도 생각이 나 노래 할때도 생각이 나 하지만 앞에선 태연한척 하지 얼굴 이쁜건 알아 콧댄 너무나 높아 하지만 너를 찍은 이 순간 작전 시작이다 밀었다 땡겨 땡겼다 밀어 매일밤 그녈 찾다 잠수 확 타버려 밀었다 땡겨 땡겼다 밀어 관심도 없던 그녀 슬슬 움직이네 열두번씩 전화 하다가 몇일동안 전화 없으면 안봐도 뻔하지 그녀 안달나지 몇일밤을 새고 나타나 측은한 모습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