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릴 수 없어 두눈을 감아도 혼자 걸어가는 내 모습 이겨내 보려고 또 애를 써봐도 쉬운 일이 아니야 누구도 원하지 않아 힘들고 아픈얘기는 사실 그렇잖아 좋을 수 만은 없겠지 그래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싫은걸 그려왔던 너와 나의 소중한 꿈들이 다신 올 수 없는 곳에 버려지네 떠올릴 수 없어 두눈을 감아도 혼자 걸어가는 내 모습 이겨내 보려고 또 애를 써봐도 쉬운 일이 아니야 왜 이런 길을 건너야 조금 나은 곳에 닿을까 나만 이렇진 않다고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