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주현미 마라도歌词

10/06 18:10
마라도 - 주현미 밤비마저 스산스럽다 모슬포부두 매달리는 나를 두고서 떠나는 배야 그림과 같은 제주 바다 그림과 같은 저 마라도 함께 했던 갈매기야 잠시만 있다 갈바에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왜 속 태우나 출렁출렁 파도만 친다 출렁출렁 가슴 때린다~~~ 내 님 싣고 배 떠나간다 수평선 넘어 등대불 깜빡깜빡깜빡 내 님의 윙크!! 주현미-마라도 어서 어서 빨리오세요 꽃잎이 진다 송이송이 엮은 꽃다발 시들면 뭣해 첫사랑 맺은 쪽빛 바다 가슴도 익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