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 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