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꼭 닮은 그대라는 사람이 떠난지 벌써 많은 날 지났죠 그대 날 떠난 후로 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끝내 가지말란 그 한마디 못한 내가 어리석고 많이 속상해 울었죠 그대 날 떠난 후로 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참 바보같지만 아직 그댈 잊지 못한 나에요 정말 바보같지만 아직 그대만을 그리워해요 많이 사랑했기에 보낼 수 없었죠 정말 사랑했기에 (꼭 잡은 손을) 놓을 수 없었죠 목 놓아 불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