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우지 못했니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된 나를 너의 눈물에 나도 아파하지만 더 이상 되돌릴순 없어 여름날에 사진 속에서 여전히 우리는 웃고 서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추억하는 만큼 슬픔이 대신할 뿐이야 ^^반복^^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 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 길을 나없이 가야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수 없음을 용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