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참 이렇게 힘이든 건지 몰랐어 그땐 정말 몰랐어 사랑이란 참 답답한 건지도 그때는 몰랐어 정말 널 사랑했어 아무 말 못하고 널 보낸 내 마음 멀리서 들리는지 할말이 많은데 사랑해 못하고 널 떠난 내 사랑 왜 이렇게 나는 또 후회가 많은지 말 못하고 말 못하고 말 못하고 사랑해 말 못하고 한숨 섞인 눈물을 흘려 보아도 못 잊어 너의 사랑 못잊어 못다한 내 맘 모두 적어 보지만 멈출 수 없었어 마치 내 사랑처럼 아무 말 못하고 널 보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