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에게 눈부시게 빛나던 너의 환한 그 빛을 내가 비출게 끝이 없는 사랑을 너에게 줄게 쉽게 지나치기 만했던 이 곳에서 뒤돌아 보게된 기억의 시간들 어린아이처럼 바보같은 모습 속에 뜨겁게 타는 마음은 내일을 향해 흐르네 어떤 희망의 빛도 찾을 수 없어 어둡게만 느껴지던 많은 날들도 생각하면 헛된것은 아니잖아 다시 찾아올수 없을 것 같던 이렇게 펼쳐진 눈부신 내하루는 꿈이 아니야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그곳에 내가있을게 모두 끝난거라 생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