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다락방

첫사랑 그 아름다운 기억 작은 보조개 귀여운 눈웃음 떨리던 내 수줍은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랐어 작은 편지 서투른 내 글씨 모양에 소리내어 웃던 너를 보던 나의 즐거움 신발장 책상안 어디랄 것도 없이 내게 보였던 떨리는 나의 마음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또 다른 누굴 만나는지 어떤 미소로 또 누굴 웃고 울릴지 날 기억하기는 할런지 내가 준 곰인형 하나 여전히 간직할까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또 다른 누굴 만나는지 어떤 미소로 또 누굴 웃고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 그대여 날 ..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 그대여 날 ..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이것 그대에게 듣고 싶은 이 말 그대에게 받고 싶은 이것 내 마음이 너에게 얼마나 전달 될까 밤 새도록 고민을 해봐도 내 마음이 사랑, 이 말에 모두 담길지도 몰라 그대여 이 말 꼭 들어주오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 그대여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