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문자로 통보했던일 그거 정말 남자답지 못했어 니 생각이 어떻든 난 상처가 됐어 혹시 날 쉽게 생각했니 30분 늦어도 늘 웃어주고 내가 잘때까지 통화해주고 비가 내릴때마다 우산을 씌워준 니가 왜 이렇게 변했니 사랑해 너 없인 못살아 널 사랑해 죽어도 난 못잊어 이제와 붙잡아도 니 옷을 잡아도 넌 뿌리치고 말테지만 사랑해 너밖에 없는데 널 사랑해 나를 떠나가지마 다른 사랑도 못하게 왜 날 가졌니 널 사랑하게 했니 혹시 이거리 넌 기억이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