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oh oh oh oh good bye 똑바로 얘기해 두 눈 감지 말고 눈물 따윈 흘리지 마 누굴 만나고 어디서 뭘했는지만 왜 쿨하지못해 내가 이젠 지쳐 질려 뭐가 찔려 변명 집어치워 한참동안 이 싸움이 길어질 때면 왜 우리가 이랬는지 몰라 네 입술만 보여 난 그때부터 미친 듯이 사랑에 빠져가 이 사랑과 전쟁의 반복이 그래도 좋아 이 미친 노래도 끝나겠지 남은 사랑과 후회도 난 바보처럼 웃음 짓고 살겠지 난 또 다시 생각하겠지 널 지워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