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다쳐서 갈 수가 없네요 그대가 있는 델 갈 수가 없네요 내 맘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서 그대를 찾다가 발목을 다쳐서.. 아무리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그대를 잡을 수가 없네요 난 너무 울었죠 가지 말라 울었죠 그대가 없는 함께한 이 길을 아파도 참으며 나 혼자 걸었죠 혹시나 그대가 날 잡아 줄까 봐 한 발로 우는 날 꼭 안아 줄까 봐 아무리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그대를 잡을 수가 없네요 난 너무 울었죠 가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