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투성이 외롭고 험한 싸움터 홀로버려진 두려움 앞에서 돌격 앞으로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비켜나세요 언젠가는 드넓은 대지에 달리는 나를 꿈꾸며 들이받고 또 들이받아봐도 지치지 않는 나의 엔진에 더 큰 용기를 들이받고 받아도 사라지지 않을 나의 꿈이 이루어지길 이리저리로 핸들을 돌려보지만 막다른 벽이 원망스러워 언젠가는 드넓은 대지에 달리는 나를 꿈꾸며 들이받고 또 들이받아봐도 지치지 않는 나의 엔진에 더 큰 용기를 들이받고 받아도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