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지던 지붕 끝 하늘


Acoustic Perfume 별빛 지던 지붕 끝 하늘歌词

10/10 17:27
바람이 지나간 오후 힘없이 떨궈진 어깨를 보며 어떤 위로도 해 줄 수 없었던 그 때 시간이 멈춰선 자리엔 창백한 하루가 남겨진 채로 따사로운 햇살만이 머물고 있네 헤날 수 없는 적막 속에 숨 쉬는 것조차 아프지만 고요한 별빛 지던 그 지붕 끝 하늘 저편에 기나긴 한 숨 사라진 웃음 추웠던 마음까지 모두 날려보내 움츠렸던 가슴 멈추고 싶던 그 시간은 다신 또 다신 없을테니 专辑:Tale 歌手:Acoustic Perfume 歌曲:별빛 지던 지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