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 지난 사랑이 참 깊어서 니가 두고 온 그 사랑이 많이 남아서 그래 시간에 기대봐도 잊으려 해봐도 하루가 더 할수록 아려와 너의 기억들만 가끔은 나쁜 꿈을 꾼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아직도 니 모습 그려도 이젠 사라진 기억조차 바래져 가고 아무렇지 않게 널 지우려 눈물 삼켜 보지만 그때는 왜 몰랐을까 사랑을 왜 몰랐을까 아무것도 모르던 내 곁에서 넌 얼마나 아팠을까 이제야 알게 됐는데 이제서야 알게 됐는데 니가 없는게 살아도 죽은것 같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