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미소 항상 바라보니까 나도 따라 미소 짓게 되나 봐 오늘 아침 거울 보다가 그댈 닮아 있는 나를 봤어 하나 둘씩 닮아가는 모습에 나는 왜 그렇게 행복하던지 몇 시간 동안 전화기로 그대에게 자랑하는 나야 보고만 있어도 보고 싶어져 보아도 보아도 싫지가 않아 하늘만큼 땅만큼이란 말 이럴 때 쓰나 봐 유난히 오늘 더 그대의 맘 속에 늘 내가 있고 내 마음 속에는 그대 있음을 이렇게 느껴질 때마다 나는 빛나는 미소를 보여줄게 그댄 흘러가는 음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