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


P-Type 볼케이노歌词

09/30 05:39
난 끓어올라 터진 맘 풀어내 깊어진 밤 폭발한 화산 가라앉질 않아 불빛 꺼진 담 여긴 우리 둘뿐이네 별들이 맺힌 밤 그림에 핀 꽃은 봉오리 터뜨리네 다른 사람들은 사라질 뿐이네 봇물터진 듯한 감정 널 원해, 성급한 단정 짓더니 난 또 떨어 그러다 너를 향해 어느덧 걸어들어가 긴장감이 가득한 방안 그대를 맞이하게 된 밤 강한 내 심장 소리의 당당함 이제부턴 나도 감당 안돼 너의 꿈틀대는 육체 생명이 시작되는 육지에 벌떡 일어난 산 미련한 싸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