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송창식편


불후의 명곡 우리는 (Live)歌词

08/11 20:18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한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

불후의 명곡 푸르른 날 (Live)歌词

07/30 17:48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

불후의 명곡 왜 불러 (Live)歌词

07/30 00:47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 토라질 때 무정하더니 왜 왜 왜 자꾸자꾸 불러 설레게 해 아니 안 되지 들어서는 안 되지 아니 안 되지 돌아보면 안 되지 그냥한번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 또 속아서는 안 되지 안 들려 안 들려 마음 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 들려 안 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아 아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가던 발걸음 멈춰선 안 되지 애절하게 부르는 소리에 자꾸만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