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비틀

Baby come back to my arms. 혼자 밥을 먹는 게 이렇게 서러운지 몰랐어. 내 곁에서 시끄럽도록 수다 떨어주던 너, 혼자 잠이 드는 게 이렇게 외로운지 몰랐어. 같은 침대가 왜 이렇게도 넓게 느껴지는지. 그땐 왜 몰랐을까, 너 아니면 안 된다는 걸, 모든 걸 알면서 왜 떠나 보냈을까요. 그러지 말걸 이제 나 후회뿐인걸, 오늘도 비틀비틀 거리다, 거리를 휘청휘청 거닐다 네 생각에 주저앉아. 나 눈물로 밤을 지새우네, 오늘도 비틀

This is love story This is yo my love say goodbye 이별에 차여도 삐걱삐걱 흔들리지 않고 눈물이 흘러도 주룩주룩 흐르지는 않고 나는 남자니까 나는 이런 남자니까 참을래 (비틀비틀비틀비틀) 그런데 자꾸만 비틀비틀 나는 무너지네 친구들과 매일 휘청휘청 거릴 헤매이네 사랑했으니까 너무 사랑했으니까 미칠래 (비틀비틀) bomb bomb bomb 사랑의 폭탄이 터져버렸어 bomb bang bang bang 이별이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