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살이 뱃살이 두 겹 세 겹 쌓이는 소리 (다 누구꺼야) 한 땐 나도 몸짱이었지 한 땐 나도 벗고 다녔어 하지만 너도 내 나이 돼봐라 이게 정말 장난이 아닌거야 저녁에는 삼겹살 Party 새벽에는 보쌈&족발 피할 수가 없어 나의 운명인 걸 하지만 불어만가는 에어백 이게다 누구 배야 난 그런 적 없어 oh no 낼 모레가 우리 컴백 무대잖아 이럴 순 없는 걸 빼자 뱃살을 빼자 옆구리도 빼자 뛰자 무조건 빼자 밤에 통닭&피자 모두 다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