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김건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歌词

10/04 00:49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맑은 하늘 모두 다 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