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거라고 죽음만 우릴 갈라놓을수 있을거라고 다시또 태어나도 만날 사람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런줄 알았었는데 이제 내살을베듯 천천히 그대를 지워가네요 너무 아파도 그래야해서 단한번만 다시만난다면 끝내 상처가 될 사랑은 감추기로해요 나혼자만 힘겹게 버틴 그이별이 헛되지 않도록 그대가없인 단 하루도 안될거라고 익숙한 그대품에서만 행복하다고 아무도 그댈 대신할수 없을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런줄 알았었는데 언제 다울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