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있어도 너를 느낄꺼야 우릴 이어주는 추억에 두손 없이도 햇살은 널 감싸안듯 그렇게 서로가 사는 힘이 될꺼야 볼수없어도 너를 느낄꺼야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사랑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거니까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그 모습 흐려진데도 그리움은 영원히 언젠가 다시 만나면 눈물이 말해줄꺼야 사랑에 아파한 날들 널 얼마나 그리워 했었는지 말은 없어도 우린 같을꺼야 아직 사랑하는 그 마음 다시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