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이내 숨이 멎을 것 같고 먹지도 눕지도 무엇을 하지도 못해 나로 사는 것 보다 너로 사는게 익숙해질때쯤 사랑을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그땐 이해할거야 내 앞에 니가 서있는게 그저 꿈같이 느껴지고 하늘이 정해놓은 운명처럼 신비하고 널 알기전 내가 알던 사랑의 의미 무색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한눈에 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