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가로수


현철 살아있는 가로수歌词

08/24 22:23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专辑:힛트곡 및 항구메들리 歌手:현철 歌曲:살아있는 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