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파 너의 오빠 너의 사랑이 난 너무 고파 되고파 너의 오빠 널 갖고 말 거야 두고 봐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흔드는 건데 흔드는 건데 아빠, 아빤 대체 어떻게 엄마한테 고백한 건지 편지라도 써야 될런지 뭔지, 니 앞에서 난 먼지 괜히 틱틱대고 씩씩대고 징징대게 돼 나는 진지한데 찌질하게 시비나 걸게 돼 뭔데 신경 쓰여 다 큰 날 애로 만들어 거꾸로 뒤집을껴, 인연을 연인으로 대학까지도 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