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김민기 상록수歌词

10/05 05:40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강타 상록수歌词

09/29 13:14
15 상록수(Pine Tree) 끝내 말하지 못했어 돌아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알아 돌이킬수가 없단걸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닌걸 널 지우는 일 아직 모든것이 너무나 그대로 남아 아프게 해 *돌아올수 있는 거라면 내가 기다려도 괜찮은 거라면 언제라도 이자리로 돌아올수 있게 너의 곁에서 멀리가진 않을께 이젠~ 이젠 텅빈 그 자리엔 웃고있는 네 사진뿐이지만 하지만 내가 견딜수 없이 힘든건 어디선가 너도 많이 아파서 울진 않을지 지금 내모습이 너무도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