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드라마


RS 상상드라마歌词

07/30 11:13
그저 그런 시간 속에 살았지 한 순간도 다르지가 않았지 멍한 세상에 스치는 사람들 그들 역시 나와 같지 촛점 없는 공간 속에 숨쉬지 코 앞에도 누가 선지 모르지 따가운 햇살에 늘어진 수트들 나 역시 그들과 같지 별빛 아래 처음으로 스쳐 가듯 날고선 이젠 날지 못하는 날개 꺾인 나 상상만은 너와 많이 다르지 세상 속의 주인공 항상 나지 아픈 현실에 잠기지 않고 브라운관 속의 드라마지 아플 땐 비가 오듯 힘이 되 주는 한 사람 흐르는 음악 속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