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김민기 새벽길歌词

10/05 05:40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흠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흠 두부장수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专辑:김민기2 歌手: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