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서영은 첫사랑을 찾습니다歌词

10/25 19:11
서영은 | 첫사랑을 찾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던 너 그 사이로 빛나던 맑은 눈빛이 참 좋았어 그때는 말도 못하고 책상 한 켠에 꼭 새겨둔 너의 이름 한 글자 Wherever 어디 있든지 난 너를 기억해 시간이 흘러도 넌 몰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운 사람 다시 볼 수 없을까 찾고 싶은 너- 내 첫사랑 한참을 말이 없어도 마주잡은 두 손 하나면 종일 따뜻했던 나 Wherever 어디 있든지 난 너를 기억해 시간이 흘러도 넌 몰라도 머리부터 발끝

서영은 나비가 살아 ('우리 결혼했어요' 삽입곡)歌词

10/23 13:23
그댈 만나고 이제야 내가 숨을 쉬게 됐죠 가슴 속 깊이 따뜻한 공기가 그대는 나의 숨결 담요 같은 너의 미소 포근히 날 안아주길 힘겨운 날에도 함께 해 주기를 영원히 약속해 내 몸 속엔 사랑이라는 한 마리 나비가 살아 쉬지 않는 날개 짓에 나 어지럽지만 언제까지나 나비가 지치지 않기를 그대를 향한 내 맘처럼 우리 사랑처럼 햇살 같은 너의 미소 포근히 날 비춰주길 힘겨운 날에도 함께 해 주기를 영원히 약속해 내 몸 속엔 사랑이라는 한 마리 나비가

서영은 사랑은 그렇게 끝났다歌词

10/23 13:23
끝도 없이 사막을 걷는 미련한 내 발자국 바람에 흩어져 또다시 죽어도 끝나지 않을 그 고통 속에서 난 살고 있어 시간에 밀린 기억에 오히려 남은 건 지독한 사랑 하얗게 비워진 넷째 손가락 허전함이 감겨서 날 떠나질 않고 부옇게 날리는 가슴의 재가 마른 목을 축여도 쌓여와 끝도 없이 사막을 걷는 미련한 내 발자국 바람에 흩어져 또다시 그렇게 모래에 일그러진 맘을 달래도 세상은 이대로 끝인 걸 죽어도 끝나지 않을 그 고통 속에서 난 살고 있어 시간

서영은 아름다운 시절歌词

10/23 11:11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 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요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마음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길 때면 환하게 떠오른 얼굴 이제는 사라져

서영은 흉터歌词

10/14 23:56
너에게 나는 참 편한 친구 비밀도 없이 어떤 부탁도 들어줄 떠난 사람 대신해 너를 안은 나 다들 그러겠지 참 바보라고 나에게 너는 간절한 사랑 미안해하는 너를 다시 꼭 안아봐 그럴 때면 내 가슴이 무너져가도 아무런 내색도 할 수 없는 나 네가 날 떠나도 네가 날 버려도 넌 알고 있잖아 다 알고 있잖아 내겐 너 뿐인 걸 흉터가 남아도 아물지 않아도 참아낼 수 있어 네가 힘들면 간직해도 난 다 괜찮아 그녀는 정말 이상한 사람 단 하나뿐인 너를 모두

서영은 가을이 오면 (New ver. : 추억)歌词

10/14 08:19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서영은 희나리歌词

10/07 22:18
사랑함에 새심했던 나의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 느낄만큼 알수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외려 나를 점점 잊지못하고 왠지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지금에 기다릴수 밖에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

서영은 너에게로 또다시 歌词

10/06 22:07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 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서영은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歌词

10/04 00:28
화장을 해요 수척해진 얼굴에 계속 울기만 해서 눈도 잘 보이지 않죠 머릴 잘라요 당신이 좋아했던 긴 머리에 그댈 담아서 다 자르고 있죠 친굴 만나볼까요 영화라도 볼까요 이럴 땐 그대 항상 함께였는데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우리 헤어질 리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 그대가 말했잖아요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 너무 하잖아요 정말 다 믿었었는데 만나지 말걸 사랑하지 말걸 사랑하지도 말걸 슬픈 노랠 들어도 모두 내 얘기 같죠 미운 그대가 자꾸

서영은 꽃이 진다 (후궁: 제왕의 첩 ver.)歌词

10/02 03:09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

서영은 그 입술로歌词

10/02 03:09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어 다시 몇 번을 되물어도 실감이 안가 헤어지자는 말 음 말해 네 맘에 안드는 거 그래 내가 전부 고칠게 못난 자존심 괜한 고집 다 버릴게 내 귀에 사랑해 속삭여주던 너의 그 입술로 왜 헤어지자고 안녕이라고 말해 그 입술로 내 뺨에 수줍게 입을 맞추며 날 녹인 그 입술로 왜 이제는 나를 얼어붙게 만들어 차마 움직일 수 없었어 다시 돌아볼 것 같아서 눈물도 참고 애꿎은 입술만 깨물고 깨물어 오 바보 눈치도 없는 내가 미워 생각

서영은 그리고 하루歌词

10/02 03:09
또 다시 차오르는 널 비워내고 허락 없이 떠오르는 널 눌러봐도 그게 잘 안 되는 나는 바보 같은 나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힘겹게 너를 지워가지만 모르겠지 넌 이러는 날? 모르겠지 아무 말도 하지마 왜 나만 아픈 거야 왜 이리 눈물만 흐르는지 시간에 무너지고 맘에 문이 열리면 그때 내 곁으로 돌아온다는 모두 다 거짓말이야 떠나가지마 또 다시 차오르는 널 비워내고 허락 없이 떠오르는 널 눌러봐도 그게 잘 안 되는 나는 바보 같은 나는 하루 이틀

서영은 휘휘歌词

10/02 03:09
사랑 갖고 싶어서 겁도 없이 난 한 곳만 바라 봤죠 숨이 끊어져 가고 죽어도 잊지 못한 그대여서 그때 약속 했었죠 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정말 알아 볼까요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위태로운 내 가슴에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번이면 우리 알 것만 같은데 그때 약속 했잖아 뒤엉켜버려 그댄 모르나 봐요 언제 알게 될까요 다음 생이 지금 이란걸 멈출 수 없는 사랑에 욕심을 탓하고 감추지

서영은 가을이 오면歌词

09/30 15:22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서영은 Just One Night歌词

09/30 14:25
여기서 멈추겠다고 내게 꺼낸 마지막 말 지금껏 나를 사랑하면서 행복했던 만큼 두려웠다고 모르던 사람처럼 차갑게 돌아서며 이젠 그대를 지우라고 갑자기 왜 이러나요 조금더 생각해줘요 내가 뭘 잘못한건가요 어떻게 그댈 잊어 하루만 줄 수 없나요 . just one night 내겐 전부이지만 그대에겐 짧은 하루뿐인데 모르던 사람처럼 차갑게 돌아서며 이젠 그대를 잊으라고 차라리 내가 싫다고 이젠 지겨워졌다고 사랑한단 고백도 모두 거짓이라 말해요 하루만

서영은 오!歌词

09/30 13:31
Loving U Loving U 매일 그대와 함께할 이 모든 게 고마워요 내 사랑 You only U 오직 그대만 담고 싶은 이 마음 난 변하지 않을게요 똑똑똑 거기 누구 없죠 내가 들어갈 자리 거기 맞죠 그대 옆자리가 내 자리 맞죠 빈자리는 내가 채우죠 때로는 그대의 아빠처럼 모든 걸 이해하고 안아줄게요 때로는 그대의 친구처럼 모든 얘길 들어주고 놀아줄게요 사랑합니다 나 오직 그대만을 온 종일 웃게 만들어줄게요 사랑합니다 나 오직 그대만을 바

서영은 아마도 그건歌词

09/30 13:15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서영은 유후歌词

09/30 11:39
하늘끝까지 모두 들리도록 약속해 마주잡은 두손 다신 놓지 않을래 너를 향한 마음 하늘 가득 채워지도록 작은 하나까지 사랑할거야 세상끝까지 모두 들리도록 외쳐봐 마주잡은 두손 다신 놓진 말아줘 예쁜 꿈속처럼 언제라도 변함없기를 작은 하나까지 사랑해주기 두갈래로 긴머릴 묶어두고 챙이 넓은 오렌지 모자를 써야지 그 누구도 없는 그곳에 가면 유후~ 마냥 바라만 봐도 행복할 것 같아 태연한척 숨겨봐도 웃음이 자꾸만 삐져나와 손꼽으며 내내 기다리던 오늘이

서영은 아버지歌词

09/29 21:20
보이나요 그곳에선 내 모습 볼 수 있나요 한번은 당신 모습 볼 것 같아 눈을 감아요 아픔만 가득히 남겨두고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이제야 조금씩 나 알아요 더한 사랑이 당신 몫인 걸 눈물로 가슴에 새겨 봐요 당신의 이름을 아시나요 그녀에겐 떠나신 그 날 뿐이죠 내 얼굴에 담겨진 당신 모습 늘 그리면서 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 손을 꼭 잡아 주셨죠 이제야 조금씩 나 알아요 더한 사랑이 당신 몫인 걸 눈물로 가슴에 새겨 봐요 당신의 이름을 슬프진

서영은 후두둑歌词

09/13 22:15
거짓말이야 장난일거야 그래 어떡해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쏟아논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손에 힘이빠져 날떠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나를 가둔다 속은 괜찮니 이젠 시원해 그래 나땜에 고생했어 어떡하라고 난 어쩌라고 니가 토해놓은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가시처럼 찌르고 찔러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