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내맘이 얼지 않는 건 따뜻해 너의 환한 웃음이 따뜻해 항상 나를 보고 있었다고 말해준 그 순간부터 수줍던 나는 다른 나로 변해가 내맘이 설레어 그래 나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겨 너와 손을 잡고 함께 웃고 나누고 싶은 일들이 나에게 들어와 조금씩 너는 내안의 나를 데리고 나가 혼자선 절대로 알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 만날수 있게 하지 내맘도 설레어 오래전부터 몰래 널 좋아해온 걸 나 고백할래요 수줍은 미소로 답하는 니 입술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