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기억을 꺼내 본다 소근소근 소근소근 소근소근 바래진 멜로딜 불러 본다 나긋나긋 나긋나긋 나긋나긋 안녕 안녕 그 동안 참 많이 즐거웠어 굿바이 굿바이 네 곁에 있는게 너무나 좋았어 익숙한 풍경이 속삭인다 소근소근 소근소근 소근소근 잊었던 미소를 지어 본다 나긋나긋 나긋나긋 나긋나긋 안녕 안녕 그 동안 참 많이 즐거웠어 굿바이 굿바이 네 곁에 있는게 너무나 좋았어 안녕 안녕 그동안 참 많이 즐거웠어 굿바이 굿바이 네 곁에 있는 게 널 닮아
소년은 달린다
Eniac 좋았어歌词
Eniac 눈사람歌词
아주 오래 전에 하얀 눈이 내리는 설레이던 까만 밤에 뛰는 마음으로 너의 집 앞에 서서 너를 기다렸지 작은 용돈을 모아 준비했었던 선물을 건냈지 하얀 눈 속의 아이들처럼 밝게 웃던 네 모습 아직도 많이 생각나 따뜻한 날의 눈사람처럼 어느샌가 녹아버린 새 하얀 너의 기억을 그려보네 작은 용돈을 모아 준비했었던 선물을 건냈지 하얀 눈 속의 아이들처럼 밝게 웃던 네 모습 아직도 많이 생각나 따뜻한 날의 눈사람처럼 어느샌가 녹아버린 새 하얀 너의 기억
Eniac 소년은 달린다歌词
오늘 나는 결심했어 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 뭐라고 먼저 말할까 차마 하지 못한 고백들을 여전히 바보 같지만 그래도 너는 웃어 주겠지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 끝 없이 거리를 달리네 가슴은 터질 것 같아도 지금 난 너에
Eniac 잊혀진 계절의 노래歌词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져 버린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