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 나 이제 너를 지워야할 걸 알아 이 밤이 지나면 우리 이제 남 남인 걸 어떻게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을지 울지 않는다고 매달리지 않는다고 날 지독하다고 욕한대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에 너무 미안해서 나 죽을 만큼 참고 있어 이젠 지워야할 사람 너무도 아름답던 사람 그 추억 모두 안고서 눈물로 매일을 살아도 그댄 지울 수 없는 사랑 울지 않겠다고 매달리지 않겠다고 날 원망하면서 다짐해도 우리가 사랑한 기억들이 너무 아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