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 자동차


015B 수필과 자동차歌词

10/07 17:14
영화를 보곤 가난한 연인 사랑얘기에 눈물 흘리고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친구만은 아닐꺼야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이제 잃은건 작은것만은 아닐꺼야 세월이 흘러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버스 정류장 그 아이의 한 번 눈길에 잠을 설치고 여류작가의 수필 한편에 설레어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