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숨겨 온 눈물이 말하죠 한쪽 가슴에 방 하나를 만든 사람이 그대였다는 걸 처음엔 몰랐죠 커져만 가는 사랑도~ 음~ 그대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를 본 그날에 나는 알게 됐죠 스쳐가지 말아요 눈을 감지 말아요 애써 아니라고 고개 젖지 말아요 옷깃이라도 잡고 놓지 않을까 봐요 힘 없이 주저앉고 말죠~ Hey! Please don''t pass me bye Baby, come back to me 이기적이죠 나란 사람 이란 거 그대 왔을